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야구 스피리츠6/WBC 모드 (문단 편집) ===== 선발 ===== 선발 투수는 게임 내 투수의 체력 관련 능력치인 스태미너와 선발조정력 수치가 높은 투수를 기준으로 분류하였다. 볼드체 처리한 구종은 해당 투수가 주력으로 사용할 만한 구종이다. 스탯을 볼때 유의할 점은 이 게임에서 D 정도면 충분히 사용할 만한 나쁘지 않은 스탯이므로 D급이 좋지 않다고 보면 안된다. * '''[[봉중근]]''' ||<:>'''구종'''||<:>'''스트레이트'''||<:>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 ||<:>'''구위'''||<:>B||<:>E||<:>C||<:>A|| ||<:>'''제구'''||<:>A||<:>E||<:>D||<:>B|| ||<:>'''변화량'''||<:>0||<:>2||<:>4||<:>4|| ||<:>'''최고구속'''||<:>144km/h||<:>'''체력'''[* 순서대로 피로회복력 (경기 종료 후 피로도 감소 속도), 스태미너 (체력), 선발조정력 (선발 등판 간격을 줄이는 능력)]||||<:>C / S / B|| '''특수능력''' : 견제 △1, 주자대비 △1[* 주자가 1루에 있으면 모든 스탯이 증가한다.], 맷집 △1[* 이 게임에서 투수가 연속 안타나 다득점 홈런 등을 맞으면 스태미너 바가 빨간색으로 반짝이면서 제구와 구위가 크게 낮아지는 동요 상태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 동요 상태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최고 구속 144km/h로, 2009년까지만 해도 최대 150km까지 나왔던 구속이 게임 내에선 상당히 하향이 되어 있다. 컨디션이 좋아도 시속 140대 초중반에 불과하고, 컨디션이 평범하거나 나쁘면 130 중반대까지 떨어질 정도로 구속이 굉장히 느리다. 그러나, 속구의 구위가 B로 높고, '''구위 A'''[* 프로야구스피리츠6의 모든 투수들의 구종 중에서 '''구위 S'''인 경우는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투심 뿐이므로, 구위 A 정도면 이 게임 최고 수준의 구위라 할 수 있다.]의 강력한 결정구 체인지업을 매우 높은 제구 수치에 힘입어 정확하게 던질 수 있으며, 변화량이 큰, 쓸 만한 커브를 던지기 때문에 구속만 아쉬울 뿐, 모든 국가를 통틀어 '''게임 내에서 가장 좋은 선발투수'''이다. 실제 대회처럼 일본전은 물론 결선 라운드에서도 가장 한 경기를 믿음직스럽게 맡길 수 있는 선발 투수이다. 게다가 체력이 S급이기 때문에 투구수 제한이 높은 결선 라운드에서는 투구수 관리만 잘 한다면 완투까지도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WBC 모드를 처음 시작했을 때, 첫 경기인 대만전의 디폴트 선발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대로 시작하면 대만전에 봉중근이 등판하게 된다. 대만 타자들의 수준이 낮아 봉중근을 사용하는 것은 아까우므로, 실제 대회에서처럼 일본전 선발로 쓰는 것이 좋으니 대만전 선발은 다른 투수로 바꾸도록 하자. 이 게임은 제구가 매우 쉽고, 종변화구가 헛스윙을 매우 잘 유도하나 횡변화구의 경우에는 사용이 까다롭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 특성들은 봉중근의 능력치와 최적화 되어 있다. '''속구 제구 A'''를 활용하여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베스트 피치로 던져 스트라이크를 잡아낼 수 있고, 스트라이크존 가장 아래쪽에 조준하고 던지면 게임 내 최고 타선을 가진 미국이나 일본 타자들도 속수무책으로 선풍기를 돌리게 할 수 있는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사용하면 삼진을 잡기 좋다. '''커브'''의 경우 횡변화구이나 변화각이 크므로 좌타자를 상대할때 중간중간 인프론트나 아웃프론트 모두 한번 정도는 던질 만 하다. 그러나 슬라이더는 수치가 열등하여 절대 던져서는 안된다. 재미있는 점으로, 이치로를 상대로 한 봉의사 견제가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는지, 특수능력에 관련된 특수능력들인 견제와 주자대비가 붙어있다. * '''[[장원삼]]''' ||<:>'''구종'''||<:>'''스트레이트'''||<:>'''슬라이더'''||<:>체인지업|| ||<:>'''구위'''||<:>D||<:>D||<:>F|| ||<:>'''제구'''||<:>D||<:>D||<:>F|| ||<:>'''변화량'''||<:>0||<:>3||<:>1|| ||<:>'''최고구속'''||<:>142km/h||<:>'''체력'''||<:>E / B / E|| '''특수능력''' : 없음 최고 구속 142km/h. 구속이 빠르지 않고 속구도 D 수준으로 아주 평범한 수준이며 슬라이더 역시 애매하다. 체인지업 같은 경우는 구위 제구가 모두 낮고 변화량이 낮아 헛스윙을 유도할 수 없어 쓸모가 없다. 중요도가 낮은 1라운드 순위 결정전 쯤에 재미 삼아 등판 시키는 정도를 제외하면 등판할 일은 없다. 이 게임에서 횡변화구는 특정 조건이 맞지 않으면 활용하기 어려운 편이라 '''슬라이더'''의 수치가 나쁘지 않음에도 사용이 까다롭다. 따라서 일단 장원삼을 등판시켰다면 '''속구''' 위주로 던지는 것이 좋다. 체인지업을 던질 경우 무조건 홈런을 맞으므로 던지지 않는게 좋다. * '''[[김광현]]''' ||<:>'''구종'''||<:>'''스트레이트'''||<:>'''체인지업'''||<:>슬라이더||<:>'''종슬라이더'''||<:>포크볼|| ||<:>'''구위'''||<:>B||<:>C||<:>D||<:>A||<:>E|| ||<:>'''제구'''||<:>D||<:>D||<:>C||<:>D||<:>F|| ||<:>'''변화량'''||<:>0||<:>0||<:>2||<:>'''6'''[* '''대단히 높은 수치'''로, 이 게임 최고 값은 7이며, 게임 내에서 [[이와타 미노루]]의 슬라이더 외에는 없다. ]||<:>2|| ||<:>'''최고구속'''||<:>154km/h||<:>'''체력'''||||||<:>B / B / C|| '''특수능력''' : 구속안정 △1, 퀵 ▼1[* 퀵모션으로 던지면 모든 스탯이 감소한다.], 주자대비 ▼1, 볼넷 ▼[* 3볼에서 제구력이 크게 감소한다.] 최고 구속 154km/h. 일본에게 어마어마하게 박살나 콜드 게임의 원흉이 되는 큰 굴욕을 당했었지만, 메이저리그 스카우팅 순위에서 높게 선정된 것을 반영하였는지, 이 게임에서는 의외로 상당히 성능이 좋다. 속구가 '''평균 시속 150~152'''이 나올 정도로 구속이 빠르며, 결정구인 종슬라이더가 '''구위 A'''인데다 '''변화량 6'''에 달해 마구 수준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비록 다른 변화구들은 크게 쓸모가 없는 편이지만, 투피치가 워낙에 훌륭하기 때문에 강팀을 상대로도 뛰어난 활약을 할 수 있다. 다만 체력이 B이기 때문에 봉중근, 류현진에 비하면 꽤 빨리 지치고, 특수능력 문제로 긴 이닝을 소화하는게 어렵다. 그러므로 원래부터 선발이 오래 던질 수 없는 1, 2라운드에서 선발을 맡기고, 결선 라운드에서는 왼손 불펜으로서 활용해보는 선택지도 고려해볼 만하다. 봉중근과 같은 방식으로 투구를 진행하면 되나, 구속이 빠르고 제구 수치가 D로 낮은 편이라 '''속구'''를 던질 때 타이밍 잡기가 약간 까다로운 편이므로 실투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종슬라이더'''는 봉중근의 체인지업보다 조준점을 높은 곳으로 잡고 던져야 배트가 따라 나온다. 슬라이더는 수치는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계속 언급되듯 실제 투구시 이 게임의 횡변화구 특성 상 변화각이 작으면 헛스윙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속구보다 좋은점이 없는 던져서는 안되는 공이며, 포크볼은 수치부터 쓰레기이다. 속구와 같은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는 '''체인지업'''은 다른 변화구들과 다르게 조준점이 변화 시작점이 아닌 도착 지점을 가리키는 특이한 구종으로, 제구가 쉬운 변화구이고 구위가 괜찮아 중간중간 던져볼 만 하다. 주의할 점은 특수능력으로 '''퀵모션, 주자대비 디버프'''가 붙어 있어 주자가 있다면 모든 스탯이 떨어져 제구력과 구위, 구속이 매우 크게 감소하므로 ''주자가 있을 때 투구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주자를 가급적 내보내지 않도록 하고, 불펜으로 사용할 때는 위기 상황에서는 절대 투입해선 안된다. 단, 컨디션이 호조(빨간색) 일 때는 디버프 특수능력은 상쇄되므로 그 경우에는 스탯이 감소하지 않아 상관이 없다. 선발 투수의 경우 아무래도 주자를 내보는 경우가 잦으므로, 김광현을 결선 라운드까지 계속 선발로 활용하고 싶다면 처음 시작했을 때 김광현의 컨디션이 좋음(주황색) 이상으로 나올 때까지 리셋을 돌리는 것이 좋다. * '''[[손민한]]''' ||<:>'''구종'''||<:>'''스트레이트'''||<:>'''체인지업'''||<:>포크볼||<:>커브||<:>'''슬라이더'''||<:>커터|| ||<:>'''구위'''||<:>C||<:>D||<:>E||<:>F||<:>D||<:>E|| ||<:>'''제구'''||<:>D||<:>D||<:>E||<:>F||<:>D||<:>E|| ||<:>'''변화량'''||<:>0||<:>3||<:>2||<:>1||<:>3||<:>2|| ||<:>'''최고구속'''||<:>148km/h||<:>'''체력'''||||||||<:>F / B / B|| '''특수능력''' : 없음 최고 구속 148km/h. 단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하고 손팝콘 모드였지만, 게임 내 스탯은 나름 괜찮은 편으로 나왔다. 속구는 구위 C로 쓸만한 편이기에 1라운드에서나 재미로 선발 등판 시키거나, 속구 일변도의 투구의 원포인트 릴리프로 등판 시키는 용도로도 좋다. 앞서 언급했듯 '''슬라이더'''는 스탯이 괜찮으나 효과적이지는 않고, '''체인지업'''도 구위는 괜찮으나 변화량이 작아 간간히 던지는 정도로 만족해야 한다. 결국 구위가 좋은 '''속구''' 위주로 던져 맞춰 잡는것이 좋다. 그 외 변화구는 모두 스탯이 낮아 쓰면 안된다. 일본, 미국 등 강팀 상대로 봉중근, 류현진 등을 사용해야 하므로 윤석민이나 김광현을 불펜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손민한을 '''대만전 선발'''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최적의 활용 방안이다. 손민한은 피로회복력이 F로 설정되어 있어 불펜으로 사용할 경우 피로도가 빨리 줄지 않아 여러 경기에서 사용이 어렵기에 선발로 한번 쓰고 잊어버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 '''[[윤석민(투수)|윤석민]]''' ||<:>'''구종'''||<:>'''스트레이트'''||<:>고속슈트||<:>'''체인지업'''||<:>포크볼||<:>너클볼||<:>'''고속슬라이더'''||<:>커터|| ||<:>'''구위'''||<:>C||<:>C||<:>D||<:>G||<:>E||<:>B||<:>F|| ||<:>'''제구'''||<:>C||<:>D||<:>D||<:>E||<:>D||<:>D||<:>D|| ||<:>'''변화량'''||<:>0||<:>1||<:>4||<:>2||<:>3||<:>4||<:>2|| ||<:>'''최고구속'''||<:>149km/h||<:>'''체력'''||||||||||<:>D / B / D|| '''특수능력''' : 없음 최고 구속 149km/h. 한국 우완 선발 중 가장 좋은 투수로, 1라운드와 결선 라운드에서는 선발 라인에 위치해 있지만 2라운드부터는 실제로 불펜으로 출전한 것을 구현하여 불펜 라인에 옮겨 간다. 물론 이 게임에서는 2라운드에서도 선발 등판이 얼마든지 가능하므로 취향에 따라 선발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투수진에서 보통 봉중근과 류현진이라는 두 특급 선발 투수를 돌려서 사용하는 경우가 잦고, 윤석민의 선발조정력은 낮게 설정되어 있어 가급적이면 불펜으로 쓰는 것이 좋다. 변화구를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있는데, 포크, 커터, 고속슈트, 체인지업, 너클볼, 고속슬라이더에 이르기까지 '''무려 6개'''나 되지만, 쓸만한 변화구는 별로 없다. 체인지업은 가끔 섞어볼만 한 스탯이나, 너클볼은 궤적은 상당히 이상해 재미있지만 스탯이 좋지 않으며, 커터와 포크는 구위가 무려 게임 내 최하급인 F, G로 던지면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사실상 많은 변화구 수가 무색하게 속구와 강력한 결정구인 고속 슬라이더만 가진 사실상의 투피치 투수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주의할 점은 이 게임에서 '''고속슬라이더'''는 실제보다 변화량이 작게 움직이고, 게임 AI 특성 상 실제 야구의 슬라이더를 활용하는 것처럼 같은 손 타자의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유인구 슬라이더를 던지면 배트가 잘 나오지 않으므로 슬라이더는 인프론트로 스트라이크를 잡는 용도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 게임에서는 횡변화구에는 헛스윙 판정이 잘 나오지 않아 스윙이 나오면 대부분 타격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잦아 안타를 맞을 위험이 높다. 이 게임에서 헛스윙을 잘 잡는 것은 종변화구인데, 윤석민의 종변화구인 '''체인지업'''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이 윤석민의 사용을 까다롭게 한다. 다만 '''속구''' 구위와 제구는 좋으므로 속구를 많이 던짐으로써 커버해야 한다. 고속슈트는 스탯 자체는 나쁘지 않아보일지 몰라도 변화량이 거의 없어 속구의 하위호환에 가까우므로 속구를 던지는 것이 훨씬 낫다. 투구시 주의할 점으로 이 게임에서 윤석민은 다른 투수들과 릴리스 타이밍이 약간 달라 투구할 때 제구 타이밍을 잡기가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 제구에 적응을 할 필요가 있다. * '''[[류현진]]''' ||<:>'''구종'''||<:>'''스트레이트'''||<:>'''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포크볼|| ||<:>'''구위'''||<:>B||<:>C||<:>E||<:>A||<:>F|| ||<:>'''제구'''||<:>C||<:>D||<:>E||<:>C||<:>E|| ||<:>'''변화량'''||<:>0||<:>3||<:>3||<:>5||<:>1|| ||<:>'''최고구속'''||<:>150km/h||<:>'''체력'''||||||<:>C / S / C|| '''특수능력''' : 구속안정 △1 최고 구속 150km/h. 봉중근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팀의 원투펀치. 비록 실제 대회에서는 이름값에 비해 저조한 활약을 했으나, 김광현과 마찬가지로 한국 역사상 손에 꼽히며, 메이저리그 스카우팅 리포트에 오른 투수라는 점을 반영해 능력치가 좋다. 평균 시속 146~148의 뛰어난 강속구에 마구에 가까운 결정구인 체인지업, 평균 이상의 슬라이더, 거기에 강철체력까지 가진 좋은 투수이다. 선발로는 부진하고 불펜으로서 활약한 것을 감안하여 불펜 라인에 있지만, 한국팀의 가장 강력한 투수이기 때문에 불펜으로 적은 이닝씩 잠깐잠깐 쓰기보다는 차라리 선발로서 중요한 한 경기를 확실하게 맡기는 게 훨씬 낫다. 봉중근과 운용 방식은 거의 동일하며, '''슬라이더'''가 사용하기 까다롭긴 하나 구위가 괜찮아 몇개 던져보아도 좋다. '''체인지업'''은 봉중근의 체인지업보다는 많이 떨어지므로 조준점을 약간 높게 조정하면 되며, 제구 수치는 봉중근보다 낮기 때문에 '''속구'''를 던질 때 조금 더 신중히 제구하는 것이 좋다. 커브와 포크볼은 없는 공으로 생각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